2025.08.10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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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10 12:02 조회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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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
<에베소서 2 : 8 ~ 10> 찬송가 284장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쓴 서신입니다. 에베소서의 핵심은 “교회란 무엇인가?”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값없이 주시는 구원 앞에 우리에게는 은혜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엄청난 값을 치르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구원을 충만히 받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8절).
8절 말씀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선물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선물, 믿음, 구원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서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창6:8). 노아는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방주를 만들라!” “온 가족이 함께 들어가라!”.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온 가족이 하나님의 홍수 심판 가운데서도 구원받았습니다. 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까? 예수님이 부르실 때 받아들인 사람입니다(4:19-20). 교회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내 영혼을 구원할 말씀도 받아들이고, 사명도 받아들이고, 연합수련회 일정도 받아들여서 놀라운 하나님의 큰 구원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자랑하지 않는 자세”입니다(9절).
믿음의 삶, 구원, 예배,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로 받은 결과입니다. 따라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9절). 신앙생활은 자랑하기 위한 삶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교회에서 은혜를 합당하게 받으려면 자랑, 교만한 자세가 아니라, 겸손과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시118:1-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을 향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범사의 감사”임을 가르쳤습니다(살전5:18). 우리 성도가 범사에 감사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 선물을 더욱 충만히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선한 일을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는 자세”입니다(10절).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신앙 정체성을 선명하게 가르쳤습니다. 바로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10절). 즉,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삶인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로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구원받고, 사명 받고, 회복하고, 부유해지고, 능력과 힘이 생긴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서원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시116:12). 하나님 앞에 은혜로 받은 모든 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우리 귀한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는 첫째,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둘째, 자랑, 교만한 자세가 아니라 겸손과 감사하는 자세입니다. 셋째, 선한 일을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 앞에 받아들이는 자세, 감사의 자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한 일을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는 자세로 인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 이준호 목사
<에베소서 2 : 8 ~ 10> 찬송가 284장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쓴 서신입니다. 에베소서의 핵심은 “교회란 무엇인가?”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값없이 주시는 구원 앞에 우리에게는 은혜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엄청난 값을 치르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구원을 충만히 받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8절).
8절 말씀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선물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선물, 믿음, 구원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서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창6:8). 노아는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방주를 만들라!” “온 가족이 함께 들어가라!”.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온 가족이 하나님의 홍수 심판 가운데서도 구원받았습니다. 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까? 예수님이 부르실 때 받아들인 사람입니다(4:19-20). 교회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내 영혼을 구원할 말씀도 받아들이고, 사명도 받아들이고, 연합수련회 일정도 받아들여서 놀라운 하나님의 큰 구원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자랑하지 않는 자세”입니다(9절).
믿음의 삶, 구원, 예배,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로 받은 결과입니다. 따라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9절). 신앙생활은 자랑하기 위한 삶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교회에서 은혜를 합당하게 받으려면 자랑, 교만한 자세가 아니라, 겸손과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시118:1-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을 향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범사의 감사”임을 가르쳤습니다(살전5:18). 우리 성도가 범사에 감사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 선물을 더욱 충만히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선한 일을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는 자세”입니다(10절).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신앙 정체성을 선명하게 가르쳤습니다. 바로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10절). 즉,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삶인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로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구원받고, 사명 받고, 회복하고, 부유해지고, 능력과 힘이 생긴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서원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시116:12). 하나님 앞에 은혜로 받은 모든 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우리 귀한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합당한 자세는 첫째,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둘째, 자랑, 교만한 자세가 아니라 겸손과 감사하는 자세입니다. 셋째, 선한 일을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 앞에 받아들이는 자세, 감사의 자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한 일을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는 자세로 인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성도가 다 되시길 바랍니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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