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린 요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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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14 14:08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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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린 요셉의 모습
<창세기 45 : 1 ~ 15> 찬송가 303장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은 이스라엘 가족을 이스라엘 민족으로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특별하게 쓰임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에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된 이후 7년의 대풍년과 2년째 대흉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요셉의 형제들은 베냐민과 함께 곡식을 구하기 위하여 가나안 땅에서 애굽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애굽 총리인 요셉 앞에 섰습니다. 그 형제들을 본 요셉은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형제들에게 자신이 요셉임을 알립니다(1절). 그 이후에 요셉과 형제들은 입 맞추고 안고 울었습니다(15절). 이 본문은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가장 잘 선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린 요셉의 모습”을 통해 죄인 된 우리 앞에 자신을 알리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며 맞이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나는 당신이 애굽에 판 자라”라고 자신을 알렸습니다(4절).
요셉은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리면서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판 자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요셉의 형제들은 머리를 숙였을 것입니다.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요셉은 이 말로 형제들의 죄악을 정확하게 말해주었습니다.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형님들이 이 죄에 대해서 얼마나 큰 죄인지 제대로 바라보고 뉘우치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먼저 우리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하십니다. 우리가 제일 죄를 범하기 쉬운 죄가 있습니다. 바로 “비판”입니다(마7:1-5). 오늘도 살아 계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 앞에 우리 죄를 돌아보고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로 일어서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라고 했습니다(5절).
요셉은 형제들에게 나를 판 것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려고 하신 것임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형제들에게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개표한 뜻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온 것은 형제들이 팔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말하며, 형제들을 위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셔서 자기 백성에게 버림받고 제자들에게 배반당하여 십자가 진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분노,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십자가로 대속하셨습니다(갈1:4).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합시다.
셋째, 형제들과 입 맞추며 안고 울었습니다(15절).
요셉은 동생 베냐민과 목을 안고 울었습니다(14절). 그리고 형제들과도 과거의 모든 일들을 잊어버리도록 입 맞추며 안고 울었습니다. 이 눈물은 용서와 화해의 눈물이었습니다. 또한, 감격과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요셉이 형제들과 입 맞추고 안고 운 것은 죄인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이는 죄인들을 회개시켜 구원하시지 않습니다. 죄인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은 십자가 우편 강도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눅23:43). 형제들과 입 맞추고 안고 울었던 요셉은 오늘날 우리 죄인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예표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 사랑으로 우리 이웃을 품고, 함께 안고 울며, 부흥을 이루는 성도가 됩시다.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린 요셉의 모습은 첫째, “나는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라고 했습니다. 즉, 죄를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셋째, 요셉은 형제들과 입 맞추며 안고 울었습니다. 즉, 죄인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합시다. 예수님 사랑으로 함께 교회와 가정에서 부흥의 역사에 쓰임 받는 영적인 요셉이 됩시다.
/ 이준호 목사
<창세기 45 : 1 ~ 15> 찬송가 303장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은 이스라엘 가족을 이스라엘 민족으로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특별하게 쓰임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에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된 이후 7년의 대풍년과 2년째 대흉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요셉의 형제들은 베냐민과 함께 곡식을 구하기 위하여 가나안 땅에서 애굽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애굽 총리인 요셉 앞에 섰습니다. 그 형제들을 본 요셉은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형제들에게 자신이 요셉임을 알립니다(1절). 그 이후에 요셉과 형제들은 입 맞추고 안고 울었습니다(15절). 이 본문은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가장 잘 선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린 요셉의 모습”을 통해 죄인 된 우리 앞에 자신을 알리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며 맞이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나는 당신이 애굽에 판 자라”라고 자신을 알렸습니다(4절).
요셉은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리면서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판 자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요셉의 형제들은 머리를 숙였을 것입니다.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요셉은 이 말로 형제들의 죄악을 정확하게 말해주었습니다.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형님들이 이 죄에 대해서 얼마나 큰 죄인지 제대로 바라보고 뉘우치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먼저 우리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하십니다. 우리가 제일 죄를 범하기 쉬운 죄가 있습니다. 바로 “비판”입니다(마7:1-5). 오늘도 살아 계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 앞에 우리 죄를 돌아보고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로 일어서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라고 했습니다(5절).
요셉은 형제들에게 나를 판 것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려고 하신 것임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형제들에게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개표한 뜻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온 것은 형제들이 팔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말하며, 형제들을 위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셔서 자기 백성에게 버림받고 제자들에게 배반당하여 십자가 진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분노,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십자가로 대속하셨습니다(갈1:4).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합시다.
셋째, 형제들과 입 맞추며 안고 울었습니다(15절).
요셉은 동생 베냐민과 목을 안고 울었습니다(14절). 그리고 형제들과도 과거의 모든 일들을 잊어버리도록 입 맞추며 안고 울었습니다. 이 눈물은 용서와 화해의 눈물이었습니다. 또한, 감격과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요셉이 형제들과 입 맞추고 안고 운 것은 죄인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이는 죄인들을 회개시켜 구원하시지 않습니다. 죄인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은 십자가 우편 강도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눅23:43). 형제들과 입 맞추고 안고 울었던 요셉은 오늘날 우리 죄인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예표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 사랑으로 우리 이웃을 품고, 함께 안고 울며, 부흥을 이루는 성도가 됩시다.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린 요셉의 모습은 첫째, “나는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라고 했습니다. 즉, 죄를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셋째, 요셉은 형제들과 입 맞추며 안고 울었습니다. 즉, 죄인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합시다. 예수님 사랑으로 함께 교회와 가정에서 부흥의 역사에 쓰임 받는 영적인 요셉이 됩시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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