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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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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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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26 09:59 조회125회 댓글0건

본문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한 일
 <창세기 22 : 9 ~ 14> 찬송가 15장

  창세기 22장 9절에서 14절까지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창세기 22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이유는 아브라함이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지를 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일러주신 산, 곧 모리아산 제단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창22:12). 이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이삭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22: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 큰 복을 받고 우리 다음 세대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일러 주신 곳에서 아들 이삭을 결박한 일입니다(9절).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한 일은 첫째,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곳에서 아들 이삭을 결박한 일입니다(9절). 하나님이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백 세에 낳은 독자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길 원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곳에서 독자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았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들 이삭을 통제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통제되셨습니다. 그리고 골고다 언덕 십자가 길을 걸으셨습니다(마26:39). 예배, 신앙 교육 등은 하나님 말씀 앞에 통제되어야 가능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우리와 자녀들이 결박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으로 인정되길 소망합니다.

둘째,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한 일입니다(10절).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한 일, 두 번째는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한 일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백 세에 낳은 아들은, 독자 이삭은 아브라함에게는 생명이었고, 인생에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모리아산 제단에서 하나님의 명령과 이삭을 향한 사랑에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이삭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 재물들을 내려놓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나를 따라오라”라는 예수님의 명령 앞에 자신이 소중하게 여겼던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성도가 됩시다.

셋째, 숫양을 가져다가 이삭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린 일입니다(13절).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한 일, 세 번째는 숫양을 가져다가 이삭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린 일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일을 경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독자 이삭을 대신한 숫양을 예비하셨습니다. 모리아산에 있는 한 숫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삭을 대신하여 제물이 된 “한 숫양”은 정확하게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며,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예표 합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과 같은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한 숫양”을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꺼이 자신을 번제물로 드린 성도들은 예배 가운데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여호와 이레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모리아산 제단에서 아브라함이 한 일은 첫째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배의 자리에서 자녀를 통제한 일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일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을 경험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중앙의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결박하여 함께 여호와이레! 한 숫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충만하여 천하 만민이 구원받도록 쓰임 받는 성도와 자녀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 이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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